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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신곡 ‘썸띵 캐주얼’ 첫 티저 이미지 공개…‘로블리’ 매력 예고

가수 로시가 일상 속 내추럴한 무드를 발산했다.로시는 4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썸띵 캐주얼’(Something Casual) 첫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로시의 꾸밈없는 모습을 내추럴하면서도 담백하게 담아낸다. 화장기 옅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로시는 머리를 묶는가 하면 빗속에서 우산을 쓴 채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썸띵 캐주얼’은 일상 속 자유로운 로시 본연의 모습을 녹여낸 곡으로 로시가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로시는 이번 컴백을 통해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SNS 라이브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팬들과 밀접히 소통할 계획이다.한편 ‘썸띵 캐주얼’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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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여자)아이들 ‘퀸’의 귀환 ①

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여자)아이들은 15일 미니 6집 ‘아이 필’(I feel)을 발매하고 2023년 첫 활동에 돌입한다. 전작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 이후 7개월 만이다. ‘아이 필’은 발매 전 선주문량이 110만을 넘어서며 (여자)아이들 첫 밀리언셀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선주문량 110만장은 (여자)아이들 자체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여자)아이들은 지난해 3월,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톰보이’는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은 물론 6개월 후인 지난해 9월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말 그대로 ‘톰보이 신드롬’이 일어난 것이다.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톰보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여자)아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약 50일이 지난 뒤인 지난해 4월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조회수가 상승해 2억 2000만 뷰를 넘어섰다. 데뷔곡 ‘라타타’(LATATA)에 이은 두 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 기록이다.그로부터 7개월 후인 지난해 10월 (여자)아이들은 ‘아이 러브’로 다시 한번 히트를 쳤다. ‘아이 러브’는 초동 판매량 67만 8000장을 돌파하며 약 284% 성장률을 기록했다.타이틀곡 ‘누드’(Nxde)는 대중의 은밀한 기대를 꼬집으며 꾸밈없는 본모습을 누드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누드’가 국내 음원사이트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여자)아이들은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빌보드 200’ 71위를 차지, 데뷔 이래 빌보드 메인 차트 첫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이 필’은 그동안 (여자)아이들이 그려온 ‘아이’(I)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지만 콘셉트는 다르다.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에 걸맞게 콘셉트 포토에서 러블리한 Y2K의 정석을 보여주며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침대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며 내추럴한 무드를 뽐냈다.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바로 자신감이다. 트럼프 퀸 카드의 Q가 (여자)아이들을 지칭하는 G로 바뀐 컴백 포스터와 “프로페셔널하게 작품에 빠져있다. 깜짝 놀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한 인터뷰 티저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소연은 ‘톰보이’, ‘누드’에 이어 ‘퀸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이번에도 특유의 그룹색을 입은 (여자)아이들만의 음악을 보여줄 전망이다. 데뷔곡 ‘라타타’를 비롯해 ‘한(一)’, ‘덤디덤디’ 등 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떠오른 전소연. 흥행은 물론 다른 그룹과 차별화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뮤지션으로서도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여자)아이들이 이번 컴백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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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HYNN) ‘끝나지 않은 이야기’ 두 번째 티저 공개

모델 박지원이 가수 박혜원(HYNN)의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티저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27일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박혜원의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두 번째 스토리 티저 이미지 ‘그녀의 이야기’에서 박지원은 청초하고 세련된 미모를 드러냈다. 박지원은 이미지에서 레드 컬러의 오픈카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트렌디하고 시크한 패션까지 빼어나게 소화한 박지원의 ‘무결점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 티저에서 아련하고 애틋한 매력을 드러냈던 박지원은 이번엔 청초하면서도 내추럴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청춘 영화’ 속 주인공의 정석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박지원은 최근 가장 핫한 ‘라이징 모델’이자 각종 매거진 및 화보 섭외 1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가 박혜원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다음 달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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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BTS 뷔→최우식 절친 5인 뭉쳤다! 디즈니+ 22일 첫 방송

연예계 대표 절친 ‘우가팸’이 오는 22일부터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하이브는 7일 ‘인더숲’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더숲 : 우정여행’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볕이 잘 드는 창가에 나란히 앉아 있는 뷔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힐링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게 편안한 차림과 포즈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내추럴한 모습은 ‘인더숲 : 우정여행’을 통해 보여줄 다섯 친구들의 소소하고도 웃음 가득한 여행기를 기대하게 한다. 포스터 공개에 이어 8일에는 인더숲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들의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가 처음 공개되는 여행기를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7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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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로시, 신곡 ‘체인지드 넘버’ 기대 포인트 3

가수 로시(Rothy)가 신곡 ‘체인지드 넘버’(Changed Number)로 돌아온다. 로시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를 발표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로시는 신승훈의 뮤즈로 데뷔해 데뷔 싱글 ‘스타즈’부터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 여러 음악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색을 보여왔다. ‘체인지드 넘버’를 통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다채로운 행보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섬세한 감성까지 두루 갖춘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로시의 이번 신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리스닝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로시표 ‘사이다 이별송’ ‘체인지드 넘버’는 이별 후 전화번호까지 바꿔버린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사이다 이별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로시는 전 남자친구의 선물 공세에도 무심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치 있는 가사가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렌디한 비주얼+음악 변신 로시는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트렌디한 비주얼 변신과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예고했다. 그동안 긴 생머리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소녀의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신보에서는 레이어드 컷,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에 빈티지한 색감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발산했다. 또한 음악적 스타일 변신도 눈에 띈다. 이번 신곡 ‘체인지드 넘버’는 미니멀하면서 그루브한베이스라인에 팝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R&B 장르의 곡이다. 여기에 로시의 산뜻한 음색이 더해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음색 요정→싱어송라이터로 성장 로시는 ‘비’(BEE)에 이어 이번 신곡 ‘체인지드 넘버’의 작곡에 직접 참여,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유니크한 음색으로 믿고 듣는 ‘음색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꿰찬 로시는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아티스트로 한계 없는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직접 작곡에 참여해 로시만의 독보적 감성을 담은 신곡 ‘체인지드 넘버’는 캐치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로시의 음색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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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오픈 4시간 만에 예매율 1위

출발부터 남다르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21일 극장 3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1일,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최고 화제작 다운 흥행세를 입증했다. 21일 오전 10시 예매 오픈 후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낸 놀라운 결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향한 국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한다. 앞서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 기록,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 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늘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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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예측불가 첫 스틸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고 모든 예측이 무너진다.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스틸은 각 캐릭터의 독보적 매력은 물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압도적 비주얼과 스케일을 담아냈다. 먼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이자 멀티버스의 균열을 막아야만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부터 더욱 강력해진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 그리고 오랜 동료인 웡(베네딕트 웡)과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와 함께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비주얼로 6년 만에 개봉하는 그의 솔로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어벤져스 멤버인 완다(엘리자베스 올슨)는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강력한 힘을 지닌 스칼렛 위치로 거듭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당신이 규칙을 깨면 영웅이 되고, 내가 그러면 적이 돼. 공평하지 않잖아?”라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칼렛 위치의 관계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벌어질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영화 마스터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만큼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분위기 역시 눈길을 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엄청난 여정이었다. 복잡하고 경이롭고 공포스러운 멀티버스 여행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선사할 신세계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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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모비우스’부터 ‘신비한 동물’까지…처참한 극장가 펜데믹 종식시킬까

박스오피스 1위 영화의 일일 관객 수가 만 명을 넘지 못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가 줄었다고 하지만 심각한 수준이다. 그러나 개봉을 미뤘던 할리우드 대작들이 잇따라 나올 준비를 마쳤다. 마블 히어로물부터 코미디 어드벤처물, 시리즈 판타지물,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다채로운 대작들이 극장가에 단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힘 ‘모비우스’ 첫 타자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모비우스’다. ‘모비우스’는 SF 영화 ‘라이프’ 등을 선보인 대니얼 에스피노사 감독의 연출작으로,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 분)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블의 팬이라면 ‘모비우스’에 집중할 만하다. ‘모비우스’는 스파이더맨의 적수인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 뿐만 아니라 마블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만들기 꺼린 바, 마블 세계관에서 전례 없는 캐릭터의 등장과 이 캐릭터가 초자연적인 능력을 통해 세상을 구원할지 혹은 파괴할지는 주요 관람 포인트로 떠올랐다. #스케일 甲 역대급 마법 전쟁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해리포터’의 프리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다음 달 극장가를 찾아온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해리포터’ 시리즈 배경보다 약 70년 전인 1930년대 후반, 2차 세계대전에 개입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를 막기 위해 일어나는 전쟁을 그린다. 영화는 3개 대륙, 6개국에 걸친 거대한 마법 전쟁으로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베트남 국경에 있는 중국의 덕천폭포와 가마우지 어부 낚시 풍경으로 유명한 리강, 제이콥의 뉴욕 빵짐, 베를린행 열차, 격렬한 대립의 현장이 될 독일과 오스트리아, 부탄이라는 영적인 장소가 펼쳐질 예정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로 증명한 명작 ‘로스트 시티’ 샌드라 블록 주연의 코미디 어드벤처 영화 ‘로스트 시티’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한다. ‘로스트 시티’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 분)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다. 앞서 12일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선공개된 후 북미에서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리고 브래드 피트까지 믿고 보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남다른 코믹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두 형제가 보여줄 짜릿하고도 미친 케미 ‘앰뷸런스’ 2005년 개봉한 동명의 덴마크 영화를 리메이크한 '앰뷸런스'도 내달 6일 극장에 걸릴 예정이다.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제이크 질렌할 분)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범죄에 가담한 윌(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분)이 은행을 털고 앰뷸런스를 훔쳐 탄 뒤 운명을 건 질주를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앰뷸런스’는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형제가 빚어내는 갈등과 거침없는 액션이 관람 포인트다. 또한 제이크 질렌할과 야히아압둘 마틴 2세가 선보일 숨 막히는 카 체이싱 액션도 주목해야 할 요소 중 하나로 꼽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오는 5월 4일에는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 2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스크린에 걸린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슈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를 증명하듯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누적 조회 수 2640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자리해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리는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통상 3월~4월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작품들이 극장을 채우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탄탄한 신작들이 극장가 펜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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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5월 4일 전세계 동시 개봉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온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샘 레이미 감독)'가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엠파이어 표지 2종을 공개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영화다.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만 누적 조회수 2,640만 기록을 달성하고 국내에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이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자리하며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리는 화제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엠파이어 매거진 표지는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표지는 혼돈에 빠진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강력한 마법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아우라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두 번째 표지는 제목처럼 대혼돈의 멀티버스 그 자체를 담아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벤져스 일원이자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부터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닥터 스트레인지’와 호흡을 맞추게 된 ‘웡’(베네딕트 웡)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뛰어난 열연을 선보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아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그려내고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또 한번 의기투합해 인상적인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마블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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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즈, 직접 프로듀싱한 겨울 시즌 앨범

그룹 동키즈(DONGKIZ)가 겨울을 맞아 시즌송으로 팬들을 찾는다. 27일 동키즈는 멤버 경윤과 재찬, 종형의 겨울 시즌 앨범 ‘It's All Right Part.2’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 타이틀 곡명 ‘2021(Memories)’을 공개했다. 경윤과 재찬, 종형은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 명의 멤버는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르게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어 이번 겨울 시즌송 ‘2021(Memories)’에는 어떠한 분위기가 담겼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윤과 재찬, 종형은 이번 겨울 시즌 앨범 ‘It's All Right Part.2’의 프로듀싱부터 자켓과 티저 디자인,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신선한 콘셉트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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